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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율아'는 바른 치료 만을 고집합니다.
메디컬투데이 2022.04.11조회수:169
율아한의원 김형석 원장, TV조선 ‘알맹이’ 출연…경추성 두통 치료법 소개

▲ 김형석 원장 (사진=TV조선 '알맹이' 방송 캡처)

[메디컬투데이=고동현 기자] 율아한의원 김형석 대표원장이 최근 방송된 TV조선 ‘알맹이’ 172회 - 경추성 두통 편에 출연해 경추성 두통 증상과 치료법 등을 소개했다.

경추성 두통은 거북목이나 일자목과 같이 경추의 변형이 있거나, 만성적인 자세이상으로 경추에 무리가 가고 있는 경우에 잘 발생할 수 있다. 경추성 두통 자체도 1980년대 초반에 정체가 밝혀진 비교적 새로운 질병이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(2015~2019)에 따르면 경추성 두통의 대표 원인인 거북목 환자는 최근 5년간 16%나 증가했다.

김형석 원장은 “경추성 두통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다. 경추성 두통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양·한방 치료를 겸할 수 있다”며 “통증 원인이 되는 경추의 조직에는 침, 약침치료를 시행하고, 교정이나 운동성 문제가 있다면 추나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. 경추성 두통의 원인이 만성스트레스, 체력저하, 소화기 문제 등일 경우 한약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”고 말했다.

경추성 두통 질환 관련 정보는 TV조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.

한편 김형석 원장은 TV조선 ‘알맹이’ 173회 - 소아비염 편에도 출연 예정이다. 성장 방해꾼 소아비염에 대한 정보는 오는 17일 오전 9시 40분에 TV조선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.

 

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(august@mdtoday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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